[매뉴얼-크루저] 갑판 위 시설
갑판과 콕핏 공간은 실용적인 세일링 비즈니스와 보트 핸들링이 이뤄지는 곳이다. 덱의 레이아웃은 다양하지만, 현대 크루저 대부분은 꽤 유사한 배치를 가지고 있다. 한 보트에 익숙해지면 다른 비슷한 타입에도 금방 쉽게 적응할 수 있다. 크게 두 종류의 레이아웃이 있는 데, 하나는 후방 콕핏이고, 다른 하나는 센터 콕핏이다. 40피트(12미터) 이상의 크루저에서는 후방 콕핏이 더 일반적이다. 포어덱(선수 갑판)마스트 앞쪽의 포어덱 공간은 갑판에서 가장 노출된 작업공간이다. 선수 근처에서 이뤄지는 일반적인 일들, 즉 헤드세일을 바꾸거나, 닻을 내리거나, 정박용 부이를 잡거나 하는 일이 일어난다. 닻을 올릴 때 쓰는 전기식 윈치인 윈드래스가 설치되기도 한다. 포어덱에서 일할 때 가장 많이 주의해야 하는 데, 파..
요트
2024. 10. 23. 16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