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매뉴얼-크루저] 부두에 나란히 정박하기
선수 또는 선미로 정박조류에 대해서 크게 고려할 필요가 없는 지역에서는 선수 또는 선미를 폰툰이나 부두에 정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닻(또는 경우에 따라 두 개의 기둥)을 이용해서 배의 다른 쪽 끝을 잡아준다. 이 방법은 공간을 절약해주고, 각각의 배들이 다른 배와 상관없이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게 해준다. 접안할 때는 선수가 먼저 들어오는 것이 더 간단하고, 정박했을 때 콕핏이나 선실에서의 사생활을 보장해준다. 하지만 선미로 정박하면 지상으로 오고가는 것이 더 쉬워진다. 선수로 접안하기선원들에게 접안계획을 알려주고, 정박장에 접근하기 전에 밧줄과 펜더, 닻을 준비하도록 한다. 펜더는 양쪽에 모두 달아서 옆의 배들과의 접촉에서 보호한다. 선수로 정박하려면 선수 라인 두 줄과 선미의 보조앵커kedge an..
요트
2024. 11. 8. 16:42